베리굿 출신 신지원, 연상 사업가와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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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출신 신지원(구 활동명 조현)이 열애 중이다.
26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신지원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인정했다.
한편 신지원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서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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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신지원(구 활동명 조현)이 열애 중이다.
26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신지원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신지원이 연상의 기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지원의 남자친구는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인물이다.
한편 신지원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서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 '용루각:비정도시', '최면', 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로맨스 빌런' 등에 출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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