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룡 신인상 수상' 홍사빈 12월 19일 입대
황소영 기자 2023. 11. 26. 13:23
배우 홍사빈(26)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26일 JTBC엔터뉴스에 "홍사빈이 12월 19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사빈은 2018년 영화 '휴가'로 데뷔, '유열의 음악앨범' '만인의 연인' '안녕, 내일 또 만나'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무빙' '운수 오진 날' 등에 출연했다.
데뷔 5년 만에 첫 주연작인 영화 '화란'을 선보였다. 단단한 연기력,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받은 홍사빈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 상의 무게를 알고 멋지게 정진하겠다. 멋지고 낭만 있게 연기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전역 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홍사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26일 JTBC엔터뉴스에 "홍사빈이 12월 19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사빈은 2018년 영화 '휴가'로 데뷔, '유열의 음악앨범' '만인의 연인' '안녕, 내일 또 만나'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무빙' '운수 오진 날' 등에 출연했다.
데뷔 5년 만에 첫 주연작인 영화 '화란'을 선보였다. 단단한 연기력,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받은 홍사빈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 상의 무게를 알고 멋지게 정진하겠다. 멋지고 낭만 있게 연기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전역 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홍사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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