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수상소감에 화답 “버디와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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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이병헌의 수상을 축하했다.
무엇보다 이병헌은 수상소감 중 "마지막으로 지금 다음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며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가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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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이병헌의 수상을 축하했다.
배우 이민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irdie와 기쁨을"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병헌은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이병헌은 수상소감 중 "마지막으로 지금 다음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며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가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8월 둘째인 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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