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사격 중 돌발 상황 발생? 난리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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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HID의 결승전에서 역대급 난도의 사격 표적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의외의 변수까지 발생해 '스튜디오 MC군단'을 충격에 빠트린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ENA '강철부대3' 11회에서는 결승 1차전인 '통합 기동 사격'의 1라운드 '권총 사격'의 결과 발표와 함께 2~3라운드 미션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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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채널A·ENA ‘강철부대3’ 11회에서는 결승 1차전인 ‘통합 기동 사격’의 1라운드 ‘권총 사격’의 결과 발표와 함께 2~3라운드 미션이 전개된다.
제작진에 ᄄᆞ르면 앞선 1라운드 대결에서는 707 홍범석과 HID 강민호가 맞붙어 각 부대의 자존심을 건 팀장전을 펼쳤던 터. 여기서 강민호가 6초 차이로 앞선 상황에서 ‘권총 사격’의 마지막 대결인 ‘이동 표적 구간’의 결과 발표만을 남겨둬 ‘스튜디오 MC군단’인 김성주·김희철·김동현·윤두준·츄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드디어 양 팀장간의 1라운드 대결 결과를 발표한다. 직후 2라운드 미션인 ‘통로 개척 소총 사격’에 출격할 양 부대의 대원들을 호명한다. 의외의 대원들이 출전자로 나오자, 윤두준은 “팀 배치 너무 좋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모두가 집중한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소총 대표 2인이 한조를 이뤄 출전하며 팀원의 표적을 대신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온몸으로 통로를 개척해야 하는 여러 표적 구간을 설명한다. 특히 최영재 마스터는 ‘회전 표적’에 대해 “‘강철부대’ 사상 최고난도 표적”이라면서 “여기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스튜디오 MC군단에게 관전 포인트를 알려준다. ‘회전 표적’을 본 김희철과 윤두준은 “이걸 어떻게 맞혀…”라며 경악한다.
잠시 후 ‘통로 개척 소총 사격’이 시작되는데, ‘회전 표적 구간’에서 한 대원이 놀라운 사격 실력으로 미친 활약상을 펼쳐 보인다. 이에 김희철·츄는 “영화야! 미쳤다. 에이스인데요?”라며 대흥분한다. 상대 부대 대원들도 “진짜 잘 쏜다. 경계된다”며 굳은 표정을 짓는다. 반면, 다른 한 대원은 의외의 구간에서 돌발 상황을 겪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상대 대원들조차 “여기서 우발 상황이 생길지 몰랐다”며 우려를 내비친다. 이 대원은 “어디에 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평정심을 찾으려 애쓴다. 김성주는 “변수가 생겼다”라고 안타까워하고, 미션을 마친 이 대원은 “참담했다. 잘 들여다봤어야 했는데…”라고 뒤늦은 후회를 드러낸다.
방송은 28일 밤 10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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