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라붐 해인 “9년 친구에서 연인→부부로”…오늘 결혼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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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을 발표한 라붐 해인이 결혼한다.
라붐 해인은 26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해인은 손편지를 통해 "저희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되었다.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 늘 저를 편안하게 해주고, 저만큼이나 저희 가족을 챙겨주는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따듯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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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을 발표한 라붐 해인이 결혼한다.
라붐 해인은 26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해인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9세부터 친구로 지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어 “제 고민을 덜어주고, 어떠한 문제도 해결해주는 듬직한 모습에 고마움을 느꼈다.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즐겁고 많이 웃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저희는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특히 해인은 혼전임신 소식도 깜짝 공개했다. 그는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라며 “이 행복하고 벅찬 순간을 함께 축복해주신다면 그 어떤 축하보다 감격스러울 것 같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아 이 소식을 전하는 와중에도 미처 헤아리지 못한 마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랑의 마음을 모두 담아 진심으로 눌러 쓴 제 마음들을 예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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