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여신’ 김혜수, 30년 피날레 장식한 드레스 피팅 공개 “살아있는 청룡트로피”

백아영 2023. 11. 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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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순간을 공개했다.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30년 만에 사회자 자리에서 하차하는 김혜수에 "이 행사에서 당신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마지막 금빛드레스 입고 계신 모습은 청룡상 그 자체였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MC자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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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순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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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의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미도와 한지민, 배인혁은 “뭘 입어도 갓! 살아있는 청룡트로피”, “아니 어떻게 골라요?”, “옷이 무엇이든♥”이라고 극찬했고, 박슬기 또한 “와.... 와.... 우와........ 마스크를 썼어도 빠져나오는 우아함 미모 사랑스러움 아름다움... 진짜 넘사다...♥”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르지 않았다. 30년 만에 사회자 자리에서 하차하는 김혜수에 “이 행사에서 당신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마지막 금빛드레스 입고 계신 모습은 청룡상 그 자체였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MC자리에서 하차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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