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해 죽는 줄” 신예은 정체불명→현장 경악+난리 (런닝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11.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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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 적응한 신예은과 홍진호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진호와 신예은이 신선한 개인기를 방출해 웃음 사냥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홍진호는 해석 불가한 발음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예은은 "예능을 위해 연습했다"라며 정체불명 개인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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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 적응한 신예은과 홍진호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진호와 신예은이 신선한 개인기를 방출해 웃음 사냥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홍진호는 해석 불가한 발음으로 시선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에게 “후시 녹음 다시 해야 돼”,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말해봐” 등의 놀림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홍진호는 “스피치를 배운 적이 있다”라며 설욕전을 예고했지만, 기세등등한 포부와 달리 한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해 다시 한번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 가운데 신예은은 이색 취미를 고백한다. 신예은은 “예능을 위해 연습했다”라며 정체불명 개인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멤버들은 “무슨 이런 개인기가 다 있어?”, “이렇게 조마조마한 개인기는 처음이야”, “싱가포르가 낳은 스타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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