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 샘 헌트, 아내와 극적 화해 후 둘째 출산 “주님 감사합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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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수 샘 헌트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샘 헌트는 24일(현지 시각) 소셜 계정을 통해 둘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헌트는 18개월 된 첫째 딸 루시 루이스를 안고 있으며, 아내 한나 러 파울러는 갓 태어난 아이를 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초 샘 헌트는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월드 극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파울러와 함께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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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미국 유명 가수 샘 헌트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샘 헌트는 24일(현지 시각) 소셜 계정을 통해 둘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헌트는 18개월 된 첫째 딸 루시 루이스를 안고 있으며, 아내 한나 러 파울러는 갓 태어난 아이를 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샘 헌트는 아기 이름, 성별, 생년월일 등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문구를 덧붙였다.
올해 초 샘 헌트는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월드 극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파울러와 함께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내 파울러는 2022년 2월 샘 헌트가 임신 중 부적절한 결혼 생활을 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파울러는 샘 헌트 간통을 폭로하며 5월 출산한 아이에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 등도 요구했다.
그러나 파울러는 잘못된 관할에 소송을 제기해 몇 시간도 채 안 돼 이를 철회 했다. 이후 파울러는 내슈빌 지역 인근 카운티에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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