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베리굿 조현), 연상 사업가와 열애 인정 “알아가는 단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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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원(베리굿 조현)이 연상의 기업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26일 "(신지원이)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지원이 연상의 기업가와 6개월 가량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초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활동명을 본명인 신지원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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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제공| 고스트 스튜디오
배우 신지원(베리굿 조현)이 연상의 기업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26일 “(신지원이)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지원이 연상의 기업가와 6개월 가량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신지원의 남자친구는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인물이다.

한편 신지원은 2016년 걸그룹 베리굿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팀 해체 후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활동명을 본명인 신지원으로 바꿨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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