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산불…40여 분 만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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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8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5대, 진화인력 44명 등을 투입해 4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하는 한편, 산불조사 감식반을 보내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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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8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5대, 진화인력 44명 등을 투입해 4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하는 한편, 산불조사 감식반을 보내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강원 지역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는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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