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조현아, 달달한 러브송 'Lovers' 본업 컴백[공식]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조현아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솔로곡으로 본업 활동을 재개한다.

조현아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Lovers'를 발매한다.

'Lovers'는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활동하며 앨범의 프로듀싱은 물론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던 조현아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솔로곡. 이번 신보는 조현아와 제일기획 유튜브 채널 '채널일'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프로젝트 음원이며, 조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나섰다.

/사진=조현아

채널일의 '조현아의 하트비트'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얻은 다양한 감정과 음악적 영감으로 만들어진 이번 신곡 'Lovers'는 지난 22일 '채널일'을 통해 라이브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Lovers'는 사랑의 감정을 물씬 담은 러브송으로 사랑의 설레임과 감사의 마음을 담백한 보컬과 아름다움 선율로 풀어낸 곡. 간결한 편곡과 부드러운 보컬링이 곡에 사랑스런 분위기를 더한다.

최근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과 각종 방송 매체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순발력 넘치고 재기 발랄한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보여준 스타들과의 솔직 담백한 토크와 진행 능력, 그리고 스타들의 고민을 듣고 즉석으로 곡을 만들어 주는 '고민송'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개설한 채널의 구독자 수는 55만명에 이른다.

조현아는 이외에도 현재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MC로 활동 중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의 MC로도 발탁. 각종 방송 채널로부터 MC와 출연자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