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남 위해 조금씩 나눈 삶, 성공 그립지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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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배우 진태현이 소감을 밝혔다.
진태현은 1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를 알리려고 살지 않고 남을 위해서 조금씩 나눴다. 욕심도 성공도 가끔은 그립지만 이렇게 살아도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내와 부부의 모습으로 바르게 가고 있다는 응원 같다"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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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배우 진태현이 소감을 밝혔다.
진태현은 1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를 알리려고 살지 않고 남을 위해서 조금씩 나눴다. 욕심도 성공도 가끔은 그립지만 이렇게 살아도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내와 부부의 모습으로 바르게 가고 있다는 응원 같다"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나도 드라마 영화에서 멋지게 공연도 많이 하고 싶지만 나누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이 없다면 이제 내 인생은 의미가 없다"며 "나도 오늘은 자랑 좀 할게요. 작은 기부와 나눔은 그 어떠한 명품 명차 펜트하우스 그런 것들 보다 아름답고 위대합니다. 상 받은 우리 부부 그동안 꾸준히 나눔을 오늘은 자랑합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국내외 아동결연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내래이션 재능기부, 장애아동 가정 지원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코로나19 위기 가정 후원, 기부라이딩(마라톤) 행사 주최 등 지난 수년간 펼쳐온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사진=진태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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