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5성급 호캉스 무색한 현실 육아 "너무 피곤해"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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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호캉스에서도 육아를 이어갔다.
휴식을 위한 호캉스를 택했지만 배윤정은 "결혼기념일이기도 해서 가족끼리 호캉스를 왔다. 그런데 쉬러 온 게 아니라 재율이가 있어서 육아의 연장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쉴 새 없는 육아에 지친 배윤정은 "수영장에서 놀고, 재율이 씻기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한다. 너무 힘들다. 지금 이게 쉬러 온 건지 일을 하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너무 피곤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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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배윤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호캉스 이거 맞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과 그의 남편은 아들 재율을 데리고 인천 소재 5성급 호텔을 찾았다.
휴식을 위한 호캉스를 택했지만 배윤정은 "결혼기념일이기도 해서 가족끼리 호캉스를 왔다. 그런데 쉬러 온 게 아니라 재율이가 있어서 육아의 연장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식사 후 배윤정 가족은 호텔 내 자리한 실내 놀이동산, 쇼핑몰 등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일반 놀이동산과 다를 바 없는 시설에 배윤정은 연신 감탄하며 "정말 잘 만들었다.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배윤정은 온수풀에서 재율과 함께 물놀이도 즐겼다. 재율 역시 "너무 좋아"라며 해맑게 웃어 배윤정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체크인은 호텔에 도착한 지 4시간이 지나서야 이뤄졌다. 배윤정은 "재율이를 위해 먼저 놀고 이제야 체크인을 한다"고 설명했다.
호텔에서도 육아는 이어졌다. 쉴 새 없는 육아에 지친 배윤정은 "수영장에서 놀고, 재율이 씻기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한다. 너무 힘들다. 지금 이게 쉬러 온 건지 일을 하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너무 피곤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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