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일 만에 126만 돌파…입소문 타고 파워흥행[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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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을 다룬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훌쩍 넘겨 126만 명을 모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2일 하루 59만4452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윌ㄹ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26만7598명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나흘 만에 누적 126만 관객을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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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2.12 군사반란을 다룬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훌쩍 넘겨 126만 명을 모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2일 하루 59만4452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윌ㄹ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26만7598명에 이른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돌풍을 예고하는 등 얼어붙은 비수기 극장가에 막강한 흥행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묵직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이 공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더니 첫 주말을 맞아 토요일 관객수가 60만 명 가까이 치솟았다. 이에 힘입어 나흘 만에 누적 126만 관객을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첫 주말 15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해 200만, 300만 관객을 향해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비트' '무사'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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