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언행불일치 “못생긴 남자 좋다면서 이상형은 주지훈 김우빈”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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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이상형으로 주지훈, 김우빈을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자매들은 이날 식사를 위해 들른 분식점에서 이연수를 만났다.
안소영은 이연수가 여전히 싱글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연수는 예능 '불타는 청춘'을 6년간 찍었다며 "다 싱글인이라 결혼 생각이 없었다. 사선녀 같이 사는 것처럼 '우리도 그러자', '같이 저물어 가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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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연수가 이상형으로 주지훈, 김우빈을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명성황후 생가에 방문한 자매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매들은 이날 식사를 위해 들른 분식점에서 이연수를 만났다.
안소영은 이연수가 여전히 싱글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연수는 "그러게요"라며 "굳이 꼭 결혼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다"고 답했다.
안문숙은 이연수와 함께 가게를 운영 중인 매니저에게 "연수가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없냐, 아니면 기다리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본인은 못생긴 남자가 좋다는데 이상형은 주지훈, 김우빈”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연수는 "쌍꺼풀 진하고 잘생긴 스타일은 안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연수 결혼 가능성에 대해 매니저는 "지금 상황에서는 못하지 않을까"라고 확신했다.
이연수는 예능 '불타는 청춘'을 6년간 찍었다며 "다 싱글인이라 결혼 생각이 없었다. 사선녀 같이 사는 것처럼 '우리도 그러자', '같이 저물어 가자' 했다"고 전했다.
1970년생으로 54살인 이연수는 "파릇파릇한 나이는 지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문숙은 깜짝 놀라며 "갔다 온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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