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분식집 사장됐다 “김부용이 제안, 2달 동안 셀프 인테리어” (같이삽시다)

하지원 2023. 11.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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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분식 카페 사장이 됐다.

자매들은 이날 식사를 위해 들른 분식점에서 이연수를 만났다.

이연수는 전원주택 로망을 꿈꾸고 여주로 이사 왔다가 가수 김부용 추천으로 분식점 사장님이 됐다고 한다.

이연수는 "김부용이 맥주, 와인을 마시는 떡볶이 집을 하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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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연수가 분식 카페 사장이 됐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명성황후 생가에 방문한 자매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매들은 이날 식사를 위해 들른 분식점에서 이연수를 만났다.

이연수는 전원주택 로망을 꿈꾸고 여주로 이사 왔다가 가수 김부용 추천으로 분식점 사장님이 됐다고 한다.

이연수는 "김부용이 맥주, 와인을 마시는 떡볶이 집을 하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연수는 두 달 동안 셀프 인테리어 한 가게와 떡볶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연수는 "나 보고서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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