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홍현희 子 품에 안고 간식까지 “이모 아니라 할머니”

신애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애라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신애라는 11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링해 축복해 울 준범이. 이모 아니라 거의 할머니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애라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을 안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애라의 품에 얌전히 안긴 준범은 신애라가 주는 간식을 맛있게 받아먹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신애라와 홍현희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함께 출연 중이다.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신애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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