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美 점령한 ‘트로트 프린스’…현지 반응 大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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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미국 중심에서 K-트로트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5일 KBS2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가 방송된 가운데, 이찬원은 이번 미국 특집에서 MC 활약을 비롯한 신명나는 무대들로 관객들을 K-트로트의 세계로 초대했다.
현장의 열기를 폭발시킨 이찬원의 무대에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이찬원은 무대 끝까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로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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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미국 중심에서 K-트로트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5일 KBS2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가 방송된 가운데, 이찬원은 이번 미국 특집에서 MC 활약을 비롯한 신명나는 무대들로 관객들을 K-트로트의 세계로 초대했다.
이날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 무대를 시작으로 ‘수은동’과 ‘진또배기’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는가 하면, 흥 넘치는 무대부터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현장의 열기를 폭발시킨 이찬원의 무대에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이찬원은 무대 끝까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찬원을 향한 미국 현지 관객들의 반응은 단연 폭발적이었다. 관객들은 이찬원과 함께 떼춤을 추는가 하면, 이찬원 무대에 입을 벌리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 등 ‘트로트 프린스’의 존재감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무대, 방송, 광고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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