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라붐 해인, 오늘(26일) 비연예인과 결혼[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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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해인이 오늘(26일) 결혼한다.
해인은 지난해 10월 손 편지를 통해 결혼을 알렸다.
해인은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소식도 전했다.
해인은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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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은 이날 경기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해인은 지난해 10월 손 편지를 통해 결혼을 알렸다. 그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 어느덧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 늘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만큼이나 저희 가족을 챙겨주는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따듯함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해인은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소식도 전했다. 해인은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상상 더하기’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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