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김연아까지 스타들의 단짠 가득 반전 매력 [주간 샷샷샷]

글·사진=김규빈 기자 2023. 11.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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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들이 자신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고현정, 김연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군무의 방탄소년단 RM, 퀸 제니, 넘사벽 아우라의 고현정까지.

영국 버킹엄궁을 제패한 톱 스타도 플래시는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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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다양한 스타들이 자신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 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고현정, 김연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장하오, 김지웅
배우 김영대

그룹 가수 그레이, 김도연, 몬스타엑스 셔누, 갓세븐 뱀뱀, 비비, 선미,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우즈. 윤미래&타이거JK, 있지(예지, 류진, 유나), 제로베이스원(김지웅, 장하오, 성한빈), 지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배우 고수, 김민하,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윤서, 문가영, 배두나, 신민아, 안효섭, 엄정화, 엄지원, 이성경, 이수혁, 이재욱, 이종원, 이진욱, 조병규, 이동휘, 하석진, 한지민, 혜리와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 톱 모델 장윤주, 아이린, 배윤영, 신현지, 엘리스, 이호정이 자리를 빛냈다.

앞뒤가 다른 반전 매력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은 블랙 백리스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뒤를 도는 순간 파격적인 뒤태를 뽐내는 김도연에 플래시가 연이어 터졌다.

겉과 속이 다른 여자

배우 문가영은 겉과 속이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블랙 자켓 속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뇌섹녀의 진짜 섹시를 보여준 셈이다.

분위기 반전은 이렇게!

우리가 알던 섹시 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화사는 틀어올린 올림 머리와 핑크빛 투피스, 거대한 리본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항상 높게 올라가 있던 킬 힐이 아닌 적당한 굽의 펌프스까지 앙증맞은 소녀의 모습으로 분위기 반전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뜻밖의 반전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김연아는 최근 남편 고우림을 군대에 보냈다. 군대에 간 남자 친구, 남편을 기다린다는 관용 표현의 ‘고무신을 신다’ 대신 김연아는 이날 구두를 신고 사뿐사뿐 입장했다. 고무신을 신은 사람을 뜻하는 ‘곰신’이 이렇게 예뻐도 되냐는 찬사까지 받았다.

7인조에서 6인조로··· 멤버 반전

그룹 라이즈(RIIZE)는 최근 멤버 승한이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7인조에서 6인조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라이즈가 6인조로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날이었다. 멤버들은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상황 반전에 나섰다.

귀여움 반전

카리스마 군무의 방탄소년단 RM, 퀸 제니, 넘사벽 아우라의 고현정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귀여움으로 중무장했다.

입장 동선을 헷갈린 방탄소년단(BTS) RM
애교 볼 하트 보고 가세요~

방탄소년단 RM은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행사에 참석했다. 짧아진 머리로 남성미를 풍기는 것도 잠시, 입장 동선을 벗어나(?) 도중에 포토 타임을 갖기도 하고, 브이와 하트를 아낌없이 선사하는 등 ‘귀요미’ 남준이의 모습을 뽐냈다.

영국 버킹엄궁을 제패한 톱 스타도 플래시는 눈이 부시다. 이날 입장하던 제니는 연신 터지는 플래시에 눈이 부셨는지 양손으로 눈을 가리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아찔한 킬 힐 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한걸음씩 조심스럽게 내딛으며 퇴장했다.

천하의 마스크걸 김모미도 카메라가 부끄러울 수 있다? 고현정은 가장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만큼 입장과 동시에 수많은 카메라가 고현정을 향했는데, 고현정은 미소를 띄다가도 민망했는지 머리를 넘기며 입장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글·사진=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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