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과 찰칵… "이모 아니라 할머니"

염윤경 기자 2023. 11.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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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범군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준범군을 품에 안고 간식을 먹이고 있다.

신애라는 "사랑해 축복해 우리 준범이"라며 준범군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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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과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가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범군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준범군을 품에 안고 간식을 먹이고 있다.

준범군은 신애라의 손길이 낯설지 않은 듯 편안히 안겨있는 모습이다. 통통한 볼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애라는 "사랑해 축복해 우리 준범이"라며 준범군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모 아니라 거의 할머니"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엄마라고 해도 믿겠다", "신애라 미모 폭발한다" 등 신애라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또 "준범이 너무 귀엽다" "준범이 많이 컸다" 등 준범군에게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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