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대리모로 둘째 얻었다…딸 이름은 '런던' [N해외연예]

고승아 기자 2023. 11.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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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42)이 대리모를 통해 둘째를 얻었다.

AP통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수놓아진 아기 옷 사진을 올리며 "내 딸에게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매체는 대변인을 통해 힐튼이 대리모 출산으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힐튼은 올해 초 팟캐스트를 통해 첫째 아들 피닉스가 런던이라는 이름의 여동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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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힐튼 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42)이 대리모를 통해 둘째를 얻었다.

AP통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수놓아진 아기 옷 사진을 올리며 "내 딸에게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매체는 대변인을 통해 힐튼이 대리모 출산으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힐튼은 올해 초 팟캐스트를 통해 첫째 아들 피닉스가 런던이라는 이름의 여동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당시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고 항상 딸의 이름을 런던으로 짓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리움과 지난 2021년 2월 약혼 후 그해 1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에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얻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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