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몰라”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장서 양수 터진 팬, 긴급 이송돼 출산 [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여성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병원에 이송돼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 여성은 임신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 19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장에서 복통을 느끼고 화장실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20대 여성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병원에 이송돼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 여성은 임신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 19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장에서 복통을 느끼고 화장실을 찾았다.
A씨는 양수가 터진 것을 확인한 후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향했다. 임신한 사실을 몰랐던 A씨는 병원에서 바로 출산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고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A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임신 징후가 없었는데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임신 40주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늘 배앓이가 심해서 그냥 그런 줄 알았고, 생리주기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A씨와 아이 건강은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앞니 잃은 윤석화, 뇌종양 투병 근황→유열 응원 “정말 착한 친구”
- ‘나혼산’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운명의 상대는? “19세 CEO”[오늘TV]
- 청룡 여신들의 극과 극 드레스, 드러내거나 꽁꽁 싸매거나 부러운 몸매[스토리-en]
- 김혜수, 박진영 축하무대에 깜짝 등장‥웨이브도 수준급[청룡영화상]
- “나도 너 좋아해” 이선균·유흥업소 실장 통화공개‥직접적 증거는 無
- 그리, 父 김구라 앞에서 “영창 가기 싫어” 군 입대 전 중대 발표(그리구라)
- 16기 영숙, 상철 음란메시지 폭로 전말‥허락없이 실명 공개(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