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패딩 홍보도 담백 그 자체 “광고는 이효리처럼”

이효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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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1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운데 안 춥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의 패딩과 브라운 컬러의 바지를 입고 있다. 이효리는 히메컷도 찰떡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춥지 않은 이유가 패딩 때문이냐며 해당 브랜드로 달려가자는 댓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빙고!ㅎㅎㅎ"라며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익살스러운 멘트에 누리꾼들은 "광고는 이효리처럼. 담백 그 잡채~", "이렇게 귀엽게 홍보해주면 사러 가야지", "언니 얼굴만 봐도 따뜻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효리는 지난달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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