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안타까운 근황 “급하게 제주살이 종료” 왜?

이지혜 소셜미디어

이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를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급하게 제주살이 종료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가족이 거주하는 제주도 집의 외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지혜는 "한 달 제주살이 해 보려고요. 아이들 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 싶어서요.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아요"라며 제주살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탓에 하루 만에 취소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이지혜는 지난 10일 "제주살이 시작해 봅니당!!!!"이라며 다시 한번 제주살이 시작을 알렸다.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지내는 일상을 꾸준히 게재했던 이지혜가 2주 만에 제주살이를 취소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