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일째 126만 돌파‥“두번 세번 무조건 관람” 관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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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59만4,452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서울의 봄'은 누적 126만7,598명을 동원하며 초고속 100만 돌파까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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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12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11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59만4,452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서울의 봄'은 누적 126만7,598명을 동원하며 초고속 100만 돌파까지 해냈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C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도 상승세로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는 내용인데도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만드는 놀라운 영화”,“연기, 연출, 전개, 재미까지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는 작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잊지 말아야 할 현대사의 어느 밤”, “몰입감 미쳤다, 한 장면도 버릴 것이 없는 2023년 최고의 한국영화” 등 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울의 봄'은 본격적인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리며 연말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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