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달달 글램핑…2년 공개열애 이상 無

한예슬 is 캡처

한예슬 is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1월 25일 '한예슬 is'에는 '비 오는 날, 친구들과 글램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오는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글램핑을 즐기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직접 새우를 손질하며 "이렇게 배워나가니까 재밌다. 다음에 올 때 이 스킬을 내가 써먹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사진이 붙은 소주를 꺼낸 한예슬은 "마셔볼까요? 캠핑에는 소주다. 예슬이와 함께"라며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이어 한예슬은 지인들과 건배를 하며 다양한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는데 그의 옆에는 남자친구가 동반해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추적추적 비 오는 날 글램핑이라니!! 이보다 더 운치 있을 수 있을까?? 이 글을 적으면서도 이날의 낭만과 여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네. 잔잔한 음악 속에 밤이 깊어가도록 술 한잔 기울이며 담소가 끊이질 않았지"라는 글을 남기며 글램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한예슬은 개인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2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한예슬 is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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