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라붐 해인, 오늘(26일) 결혼 “운명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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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인(28)이 결혼한다.
해인은 11월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0월 해인은 손편지로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해인은 결혼 준비 중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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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라붐 해인(28)이 결혼한다.
해인은 11월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해인은 손편지로 결혼 소감을 직접 전했다.
해인은 예비신랑에 대해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 어느덧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 늘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만큼이나 저희 가족을 챙겨주는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따듯함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 고민을 덜어주고, 어떠한 문제도 해결해주는 듬직한 모습에 고마움을 느꼈다.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즐겁고 많이 웃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해인은 결혼 준비 중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해인은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리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상상 더하기', '겨울 동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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