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이틀간 오이만 먹으며 급하게 다이어트…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방송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선우은숙·유영재, 전성애·장광, 이응경·이진우, 송혜진·손헌수, 김다예·박수홍 부부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어지럽지 않은지 물었고, 김다예는 "지금 오이만 먹다가 와서 제정신이 아닌데, 그래도 잘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방송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선우은숙·유영재, 전성애·장광, 이응경·이진우, 송혜진·손헌수, 김다예·박수홍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나는 너무 예쁜데, 다예씨가 살이 조금 쪘다고 하더라. 어디가 살쪘냐, 이렇게 예쁜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이틀간 (김다예가) 토끼인 줄 알았다. 오이만 먹더라.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최은경은 "그래서 아까 걸을 때 벽을 짚고 (걸었던 거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어지럽지 않은지 물었고, 김다예는 "지금 오이만 먹다가 와서 제정신이 아닌데, 그래도 잘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 아내가 학창 시절부터 벼락치기를 잘했다고 하더라. 방송용 다이어트도 3일 전부터 벼락치기 했다. 그래도 예쁘죠?"라고 반응했다.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도 너 되게 좋아해"…이선균-유흥업소 실장, 통화 내용 나왔다 - 머니투데이
- '이선균 협박' 女실장 마약 공급책은 정다은?…넉달전 이미 구속 - 머니투데이
- 이혼 소송만 2번 이지현 "양육비 못 받은 지 10년"…왜? - 머니투데이
- 이수정 "황의조, 마치 협박하듯 피해자 신상 공개…2차 가해" - 머니투데이
- 간호사 전 여친, 짐 정리하자 마약 '줄줄이' - 머니투데이
- 사색이 된 수험생 "여기가 아니라고요?"…14km 25분에 주파한 경찰 - 머니투데이
- "아파트 아파트"도 아니고 '노이즈' 45번 나온 수능 지문에 수험생 당황 - 머니투데이
- 현대차 노조 '정년 퇴직 후 재고용 직원 조합원 자격 유지' 부결 - 머니투데이
- '호랑이 리더십' 조지호 경찰청장, 민생치안 설계자로 - 머니투데이
- 술 취해 출근한 지하철 기관사 33명…징계는 단 3명 '솜방망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