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능력 사라진 송강, 위기의 김유정 구원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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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데몬 능력이 사라진 송강이 위기의 김유정을 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연출 김장한) 2회에선 악마와의 계약을 맺은 도도희(김유정)와 데몬 능력이 사라진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능력과 타투를 다시 되찾고 싶은 정구원은 도도희를 데리고 다시 물에 빠졌다.
이후 길을 걷고 있는 도도희에게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염산을 뿌렸지만 정구원이 위기에서 도도희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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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이 데몬' 데몬 능력이 사라진 송강이 위기의 김유정을 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연출 김장한) 2회에선 악마와의 계약을 맺은 도도희(김유정)와 데몬 능력이 사라진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규(허정도)는 데몬의 내용이 담긴 책을 찾아 읽었다. 박복규를 발견한 정구원은 "어떻게 찾아냈냐, 내가 잘 숨겨놨는데"라며 당황했다.
박복규는 "대청소하다가 발견했다. 집사가 데몬 사용 설명서를 못 보는 게 말이 되냐"라고 따졌고, 정구원은 "데몬이 무슨 무선 청소기인 줄 아냐"라며 어이없어했다.
이후 정구원은 금고에 책을 숨겼다. 그는 박복규에게 도도희(김유정)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박복규는 정구원과 대화하던 중 정구원의 타투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박복규는 "그러고 보니 타투가 사라졌다"라고 말했고, 정구원은 대수롭지 않은 듯 넘어가려 했다. 박복규는 "타투 말고 사라진 게 또 있냐"라고 물었다. 정구원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타투와 함께 초능력이 사라진 상황.
정구원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박복규는 물을 뿌렸다. 평소였으면 능력을 발휘해 막았겠지만, 정구원은 피하지 못하고 물에 젖어버렸다. 이에 박복규는 "능력이 사라졌다. 새로 산 차 할부는 어떡하냐"라고 걱정했고, 정구원은 "능력 이 사라진 마당에 지금 할부가 중요하냐"라며 화를 냈다. 박복규는 "능력이 없어진 것이 맞네"라며 정구원에게 따졌다.
능력과 타투를 다시 되찾고 싶은 정구원은 도도희를 데리고 다시 물에 빠졌다. 그러나 타투의 위치는 바뀌지 않았다. 도도희는 "내가 오늘 몇 번이나 죽을 뻔했는 줄 아냐. 어떤 미친놈이 날 죽이려고 하는데 난 그게 누군지, 날 왜 죽이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나한테 왜 그러는데 내가 뭘 잘못했냐"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노수안(이윤지)은 도도희의 협박에 "도도희 내가 죽일 거다"라고 분노했다. 이후 길을 걷고 있는 도도희에게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염산을 뿌렸지만 정구원이 위기에서 도도희를 구해냈다. 도도희는 정구원을 쳐다보며 '누구보다 낯설고 수상한. 나의 구원'이라고 마음속으로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마이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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