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60개·호텔 소유 사실무근"…에스파 지젤, 금수저 아냐('아형')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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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지젤이 팬들 사이에서 '금수저' 설에 휩싸였던 가운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에스파의 등장에 "지젤이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회장의 손녀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유인즉슨 온라인상에서 지젤이 일본 레저 재벌 회장의 손녀이며 일본 내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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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에스파 멤버 지젤이 팬들 사이에서 ‘금수저’ 설에 휩싸였던 가운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젤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재벌 회장의 손녀딸이냐’라는 멤버들의 물음에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지젤은 “집안이 나쁘진 않다”면서도 “근데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에스파의 등장에 “지젤이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회장의 손녀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유인즉슨 온라인상에서 지젤이 일본 레저 재벌 회장의 손녀이며 일본 내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다수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지젤이 “그렇지 않다”고 해명하자, 멤버들은 “부모님이 아직 말을 안 해주셨을 수도 있다”고 농담으로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젤은 ‘드라마나 뮤지컬 출연 계획은 없느냐’는 물음에 연기를 하고 싶다면서 “저는 누아르 장르의 어두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지젤은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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