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세대의 넋을 새 세대들에"… 북한 '조국수호정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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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현장을 찾은 전쟁노병(참전군인)이 청년 건설자들에게 "평양 번영기를 펼쳐가는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것을 당부하며 공화국 깃발을 넘겨줬다"고 2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에 대해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위대한 연대의 승리자들이 오늘의 세대에게 물려주는 가장 귀중한 유산, 애국 충정의 고결한 넋과 숨결"이라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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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현장을 찾은 전쟁노병(참전군인)이 청년 건설자들에게 "평양 번영기를 펼쳐가는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것을 당부하며 공화국 깃발을 넘겨줬다"고 2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에 대해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위대한 연대의 승리자들이 오늘의 세대에게 물려주는 가장 귀중한 유산, 애국 충정의 고결한 넋과 숨결"이라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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