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세대의 넋을 새 세대들에"… 북한 '조국수호정신' 독려

2023. 11. 26.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현장을 찾은 전쟁노병(참전군인)이 청년 건설자들에게 "평양 번영기를 펼쳐가는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것을 당부하며 공화국 깃발을 넘겨줬다"고 2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에 대해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위대한 연대의 승리자들이 오늘의 세대에게 물려주는 가장 귀중한 유산, 애국 충정의 고결한 넋과 숨결"이라고 선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현장을 찾은 전쟁노병(참전군인)이 청년 건설자들에게 "평양 번영기를 펼쳐가는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것을 당부하며 공화국 깃발을 넘겨줬다"고 2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에 대해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위대한 연대의 승리자들이 오늘의 세대에게 물려주는 가장 귀중한 유산, 애국 충정의 고결한 넋과 숨결"이라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