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심상치 않은 흥행 기세..4일만 126만 관객 돌파[★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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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흥행 기세가 심상치 않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59만 42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 126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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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59만 42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 7369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 126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이는 514만 관객을 동원한 '밀수'의 흥행 속도와 비슷한 수치로, '밀수'는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125만 1854명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의 봄'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서울의 봄'의 손익분기점은 약 460만 명이다.
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7만 35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가 1만 5662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1만 3501명),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701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6만 747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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