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바퀴벌레 무대 난입에 뿌앵 “동선이탈 망했다”(아형)[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 지젤이 바퀴벌레가 무대에 난입했던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날 월드투어 근황을 전한 지젤은 무대를 하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지 않냐며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별일이 있었냐"고 묻는 강호동에 "남미투어를 하는데 갑자기 바퀴벌레가 날아가서 '망했다'했다"고 밝혔다다.
실제 무대 영상 속 지젤은 자신 쪽으로 접근하는 바퀴벌레에 자기도 모르게 '뿌앵' 표정을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지젤이 바퀴벌레가 무대에 난입했던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0회에서는 그룹 에스파의 윈터, 카리나, 지젤, 닝닝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월드투어 근황을 전한 지젤은 무대를 하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지 않냐며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별일이 있었냐"고 묻는 강호동에 "남미투어를 하는데 갑자기 바퀴벌레가 날아가서 '망했다'했다"고 밝혔다다.
지젤은 "자꾸 내 쪽으로 오더라. 최대한 프로페셔널하게 (무대 동선을) 지키려 했는데 참지 못하고 동선을 이탈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무대 영상 속 지젤은 자신 쪽으로 접근하는 바퀴벌레에 자기도 모르게 '뿌앵' 표정을 지었다. 지젤은 "바퀴벌레가 날아?"라며 경악하는 서장훈에 "날아다녔다. 처음 봤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앞니 잃은 윤석화, 뇌종양 투병 근황→유열 응원 “정말 착한 친구”
- ‘나혼산’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운명의 상대는? “19세 CEO”[오늘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현아, 아슬아슬 가슴 스트랩이 유혹적인 롱 드레스에 시선 강탈 (★의 포토콜)
- 박태환, 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에 선물 약속‥양세형엔 명품 스퀴지 플렉스(홈즈)
- 42세 한예슬, 치아 상태 어떻길래 “곤죽 같은 음식만 먹어”(한예슬is)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픔 이겨낸 복잡한 심경 전해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