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코알라 때문에 150만원 결제‥숙소서 버럭한 이유(독박투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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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기대와 다른 숙소에 당황했다.
추위를 뚫고 브론테 배스에서 수영을 즐긴 독박즈는 1일차 숙소 독박자 장동민이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다.
택시로 40분 이동한 독박즈는 동물원 표지판을 보고 당황했다.
창가에서 무언가를 찾던 장동민은 멤버들을 부른 뒤 "여기 코알라가 있어야 한다"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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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민이 기대와 다른 숙소에 당황했다.
11월 25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호주 여행 첫 숙소가 공개 됐다.
추위를 뚫고 브론테 배스에서 수영을 즐긴 독박즈는 1일차 숙소 독박자 장동민이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다. 택시로 40분 이동한 독박즈는 동물원 표지판을 보고 당황했다.
입구부터 푸릇푸릇한 느낌의 숙소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원이 결합된 호텔이었다. 처음과는 달리 독박즈는 숙소를 보고 들떴고, 내부로 들어서자 유세윤은 “장난 아닌데?”라고 감탄했다.
문을 열면 연결되는 방 두 개를 예약한 장동민은 1박에 숙박비로 150만 원을 썼다. 창가에서 무언가를 찾던 장동민은 멤버들을 부른 뒤 “여기 코알라가 있어야 한다”라고 당황했다. 추운 날씨 탓에 코알라가 안 보였고, 장동민은 “이 나무에 코알라가 있어서 내가 여기를 예약했다”라고 버럭했다.
김준호는 “호텔 가이드북에 미녀가 있으면 거기 미녀가 있나”라고 지적했고, 장동민은 “날이 추워서 코알라가 들어갔나 보다”라고 아쉬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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