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길” 평화 향한 진심, 노래로 녹여(불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정현이 노래에 소망을 담았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박정현의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무대는 "당신의 모든 꿈이 이뤄질 거예요" "만약 당신이 친구가 필요하다면 바로 뒤에서 따라갈게요" "험한 세상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당신을 편안하게 해줄게요"라는 희망찬 가사로 가득 채워졌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박정현이 노래에 소망을 담았다.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정현은 "천상의 목소리, 글로벌 디바 박정현 선배님"이라는 잔나비의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 노래가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더욱 아름다운 날들이 다아오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는 진심어린 멘트로 무대를 열었다.
박정현이 선곡한 노래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였다.
박정현의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무대는 "당신의 모든 꿈이 이뤄질 거예요" "만약 당신이 친구가 필요하다면 바로 뒤에서 따라갈게요" "험한 세상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당신을 편안하게 해줄게요"라는 희망찬 가사로 가득 채워졌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앞니 잃은 윤석화, 뇌종양 투병 근황→유열 응원 “정말 착한 친구”
- ‘나혼산’ 김대호, 이집트서 만난 운명의 상대는? “19세 CEO”[오늘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현아, 아슬아슬 가슴 스트랩이 유혹적인 롱 드레스에 시선 강탈 (★의 포토콜)
- 박태환, 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에 선물 약속‥양세형엔 명품 스퀴지 플렉스(홈즈)
- 42세 한예슬, 치아 상태 어떻길래 “곤죽 같은 음식만 먹어”(한예슬is)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픔 이겨낸 복잡한 심경 전해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