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음주 의심' 교통사고…1명 사망 · 1명 부상

박예린 기자 2023. 11. 26. 0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5일) 밤 10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고,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 B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를 본 목격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사고라고 SBS 취재진에게 전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역주행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밤 10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고,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 B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를 본 목격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사고라고 SBS 취재진에게 전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역주행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제보자 김철혁)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