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너무 떨려서 트로피 사진 없어" 인기스타상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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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밤낮으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 넥타이에 블랙 슈트를 입고 손을 흔들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조인성, 송중기, 박보영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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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선호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밤낮으로 고생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떨려서 트로피 들고 찍은 사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 넥타이에 블랙 슈트를 입고 손을 흔들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조인성, 송중기, 박보영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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