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박원빈 깜짝 등장, 미모의 수영강사 두고 곽튜브 견제 폭발(전참시)

서유나 2023. 11.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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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박원빈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곽튜브가 미모의 수영 강사와 한참 일대일 수영 강습을 하는 중에 누군가 수영장으로 들어왔다.

곽튜브는 "원빈이랑 클라이밍도 같이 하고 저랑 수영장을 같이 다닌다. 얘가 중대 체대여서 운동 배울 겸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원빈을 바라보는 수영 강사의 눈빛이 "다른 것 같다", "곽튜브를 쳐다도 안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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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환승연애2' 박원빈이 깜짝 등장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4회에서는 수영장을 찾은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가 미모의 수영 강사와 한참 일대일 수영 강습을 하는 중에 누군가 수영장으로 들어왔다.

바로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박원빈. 곽튜브는 "원빈이랑 클라이밍도 같이 하고 저랑 수영장을 같이 다닌다. 얘가 중대 체대여서 운동 배울 겸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박원빈은 오자마자 "형 핑크모자 뭐냐. 거봉 같다"고 곽튜브를 공격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박원빈은 "몸이 더 좋아졌다"고 칭찬하는 곽튜브에 "운동했다. 요즘 형도 몸이 좋아지신 것 같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MC들은 "메기 등장이네", "곽튜브가 전략이 없구나"라고 탄식했다. 박원빈을 바라보는 수영 강사의 눈빛이 "다른 것 같다", "곽튜브를 쳐다도 안 본다"는 것.

어느 순간부터 곽튜브를 응원하기 시작한 양세형은 "원빈 씨 손이 빨간 게 들어오기 전 푸쉬업을 하신 것 같다"고 몰아갔고, 곽튜브는 "어쩐지 저렇게 좋지 않다"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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