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출연료 4만원 일부러 말해…빠른 은퇴가 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랜서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회사의 대우에 만족했다.
또 이날 MC 이용진은 과거 김대호가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당시 출연료가 4만 원이라고 밝힌 후 액수가 개선이 됐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리랜서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회사의 대우에 만족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용자왈'에서 MBC 사내 활동 외에 외부활동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MC 이용진은 과거 김대호가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당시 출연료가 4만 원이라고 밝힌 후 액수가 개선이 됐냐고 물었다.
출연료 액수를 일부러 말했다는 김대호는 "그런데 회사(MBC)가 진심으로 사규 내에서 저를 최대한 챙겨주려고 노력하신다. 격려금도 받고 표창도 받고 했다. ('나 혼자 산다' 등) 집에서 촬영하게 되면 여러 명목으로 비용도 지불해 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용진이 "출연료로 8만원을 준다고 하던데…"라고 덧붙이자 김대호는 "그건 아니다. 정해진 선에서 받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바로 잡았다.
이와 함께 김대호는 빠른 은퇴가 꿈이라며 "내일 당장이라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MBC TV '불만제로' 출연 당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게 힘들어 사직서를 내고 세 달을 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