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곽튜브, 가상앱 2세와 똑닮아…상대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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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가상 앱을 통해 만든 아이와 곽튜브가 닮았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곽튜브는 "문자도 주고 받았다"며 이영자가 먼저 수고했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의심에 이영자는 "옛날에 가상의 2세를 만드는 앱이 있었는데 그 때 나온 아이가 곽튜브와 똑같이 생겼다"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그래서 곽튜브가 남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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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영자가 가상 앱을 통해 만든 아이와 곽튜브가 닮았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재범, 미노이, 곽튜브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여성 MC들이 지난 촬영 이후 모두 곽튜브의 번호를 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며 "난 3년 만에 (이영자) 번호 알았다"고 했다. 곽튜브는 "문자도 주고 받았다"며 이영자가 먼저 수고했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그런 말을 하는 선배님이 아닌데"라며 의아함을 표했고 전현무는 "난 6년째 수고하고 있는데"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계속되는 의심에 이영자는 "옛날에 가상의 2세를 만드는 앱이 있었는데 그 때 나온 아이가 곽튜브와 똑같이 생겼다"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상대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이영자는 "그건 진짜 좋아해서 말은 안할게", "연예인이다"라며 넘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래서 곽튜브가 남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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