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찬성, 동갑내기 박재범과 지옥 운동 "은퇴 후 못하겠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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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정찬성이 박재범과 운동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박재범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동하던 차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정찬성은 "박재범과 운동 오랜만에 한다"고 운을 뗐다.
반면 박재범이 "난 운동 자주 한다"고 하자 정찬성은 "나도 너 때는 그랬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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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정찬성이 박재범과 운동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박재범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범은 정찬성과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동하던 차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정찬성은 "박재범과 운동 오랜만에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은퇴 이후 운동 한 번도 안 한 것 같다. 운동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박재범이 "난 운동 자주 한다"고 하자 정찬성은 "나도 너 때는 그랬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박재범 매니저가 "87년 동갑이지 않냐"고 하자 정찬성은 멋쩍어했다.
이후 두 사람은 헬스장에 도착해 고강도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찬성은 준비 운동부터 버거워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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