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NBA]스테판 커리, 3점슛 7개 포함 35득점...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에 11연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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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 118-112로 승리했다.
데빈 부커가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기록하고 에릭 고든이 20득점을 추가한 피닉스 선즈가 발 부상으로 결장한 에이스 케빈 듀란트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며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를 제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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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는 35득점 7개의 3점슛으로 시즌 최다 득점과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다리오 사리치는 벤치 멤버로 3점슛 4개와 7리바운드로 20득점을 올렸고, 탐슨은 15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9경기 만에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시즌 중 토너먼트에서 C조 밖으로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을 이어갔다.
1순위 지명자 웸반야마는 2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데빈 바셀이 24득점, 켈던 존슨이 22득점 12리바운드를 해냈지만 팀의 11연패를 막지 못했고 샌안토니오는 토너먼트 조별리그에서 4패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35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다리오 샤리치 20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클레이 탐슨 15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샌안토니오
데빈 바셀 24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빅터 웸반야마 22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켈든 존슨 22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피닉스 선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0-89로 승리했다.
데빈 부커가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기록하고 에릭 고든이 20득점을 추가한 피닉스 선즈가 발 부상으로 결장한 에이스 케빈 듀란트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며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를 제물로 만들었다.
피닉슨는 그레이슨 알렌과 조던 굿윈이 각각 14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고 부커가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한 후 6연승의 기록.
멤피스는 산티 알다마는 21득점, 데릭 로즈가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멤피스의 3연패를 막지못하며 이번 시즌 홈에서 무승에 머물렀다.
멤피스
산티 알다마 21득점, 5리바운드
데릭 로즈 17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데이비드 로디 14득점, 4리바운드
피닉스
데빈 부커 4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에릭 고든 20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그레이스 알렌 14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5일(한국시간) NBA 전적
올랜도 113-96 보스턴
피닉스 110-89 멤피스
뉴욕 100-98 마이애미
토론토 121-108 시카고
인디애나 136-113 디트로이트
휴스턴 105-86 덴버
밀워키 131-128 워싱턴
새크라멘토 124-111 미네소타
골든스테이트 118-112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 116-106 LA 클리퍼스
사진=골든스테이트/피닉스선즈 공식소셜미디어, USA투데이, AFP, AP/연합뉴스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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