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이상이, 김유정 짝사랑? 송강과 맞선 소식에 '깜짝'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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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의 이상이가 김유정, 송강과 삼각 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는 주석훈(이상이 분)이 도도희(김유정 분)를 짝사랑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천숙(김해숙 분)은 도도희와 주석훈에게 "너희들 일만 하다 그렇게 늙을 거 같으면 둘이 결혼하는 건 어때. 피가 섞이길 했어, 호적으로 얽히길 했어?"라고 제안했고, 도도희는 "왜 이상한 소리를 하고 그래"라며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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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는 주석훈(이상이 분)이 도도희(김유정 분)를 짝사랑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천숙(김해숙 분)은 도도희와 주석훈에게 "너희들 일만 하다 그렇게 늙을 거 같으면 둘이 결혼하는 건 어때. 피가 섞이길 했어, 호적으로 얽히길 했어?"라고 제안했고, 도도희는 "왜 이상한 소리를 하고 그래"라며 기겁했다.
도도희는 주석훈에게 "데려다 줄까? 차 가지고 왔어?"라고 물었고, 주석훈은 손에 있던 차키를 숨기며 "안 가져왔어. 택시 타고 왔어. 잘 됐다 도희야. 내가 운전해줄게. 간만에 드라이브 좀 하고 싶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에는 도도희뿐만 아니라 신비서(서정연 분)도 함께였다. 신비서는 도도희에게 "정구원(송강 분) 씨한테는 어떻게든 사례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난 번 식사비도 그렇고"라고 물었고, 도도희는 "그렇네요. 이대로는 빚진 기분이니까"라고 수긍했다.
주석훈은 정구원이 누군지 물었고, 도도희는 "나랑 맞선 본 남자"라고 답했다. 이에 정구원은 차를 급정거하며 깜짝 놀랐다. 주석훈은 "(맞선은) 너무 이르기도 하고, 너답지 않으니까"라고 했다. 도도희는 "주 여사가 하도 소원이라길래. 나는 결혼 생각 없어"라고 했고, 주석훈은 "그럼 나도 없어"라고 답하며 도도희, 정구원과 삼각 관계를 예고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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