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소망실버복지센터, 독거노인 위한 김장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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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새소망 실버복지센터는 25일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센터 소속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50여 명이 십시일반 성금를 모아 진행됐다.
한편, 새소망 실버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김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가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밀알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보는 전국 청소년 영상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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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 새소망 실버복지센터는 25일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센터 소속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50여 명이 십시일반 성금를 모아 진행됐다.
이들은 김장300포기를 담궈 지역 독거노인에게 나눠줬다.
한편, 새소망 실버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김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 밀알영상제 개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영상 대축제인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가 25일 현대예술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시 동구가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밀알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보는 전국 청소년 영상 축제다.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 81개교 150개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밀알영상제 가운데 참가 작품수가 가장 많았다.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접수해 심사하는 '전국대회'와 울산지역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산대회'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졌다.
전국대회는 심사위원 6명과 청소년 명예 심사위원 200명이 출품작을 사전심사해, 이날 영상제에서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작품 6편을 상영하고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울산대회 출품작은 청소년 명예심사위원이 온라인으로 사전심사하여 최종 우승작 4편을 선정해 이날 상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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