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나이트서 만난 4살 연상 아내와 집 첫키스, 거기서 다 해”(독박투어)

(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세윤이 연상 아내와 첫키스 장소를 공개했다.

11월 25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첫키스 장소로 독박자를 선정했다.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해안가의 바에 도착한 독박즈는 음식 주문을 위해 독박 게임을 시작했다. 유세윤은 “첫 키스 장소를 실내, 실외 정한 다음에 소수가 걸리는 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홍인규는 “다 사귄 지 얼마 안 됐지만 나는 20년이 넘었다. 중,고등학교 때 만나서”라고 걱정했다.

독박즈는 일단 휴대전화에 장소를 적은 후 의심되는 사람은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기로 했다. 김준호, 유세윤, 홍인규는 우리 집, 장동민과 김대희가 차 안으로 적으면서 모두 실내를 선택했다.

장동민은 홍인규를 의심했고, 홍인규 아내 확인 결과 진실로 드러났다. 장동민은 타깃을 변경해 유세윤을 의심했다. 장동민이 “너 나이트에서 한 것 아니냐”라고 묻자, 유세윤은 “거기선 키스 안 했지”라고 억울해 했다.

전화를 받은 유세윤 아내는 “자기네 집이잖아”라고 답해 유세윤의 말을 증명해줬다. 유세윤은 “그렇지. 거기서 다 했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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