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재벌 회장 손녀설 해명 "골프장 60개·호텔 소유 NO"('아는 형님')[종합]

김보라 2023. 11.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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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멤버 지젤이 재벌 회장 손녀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지젤이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회장의 회장 손녀라고 하더라"고 화제를 꺼냈다.

온라인상에서는 지젤이 레저재벌 회장의 손녀이며 일본 내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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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에스파 멤버 지젤이 재벌 회장 손녀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젤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재벌 회장의 손녀딸이냐’라는 멤버들의 물음에 “사실무근”이라고 이 같이 답변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지젤이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회장의 회장 손녀라고 하더라”고 화제를 꺼냈다.

온라인상에서는 지젤이 레저재벌 회장의 손녀이며 일본 내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지젤은 “집안이 나쁘진 않다”면서도 “근데 골프장 60개, 호텔,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출연이나 뮤지컬 활동 계획은 없느냐’는 물음에 지젤은 “누아르 장르의 어두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지젤은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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