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이원종 처단할 것"…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이 이원종을 처단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현종은 강감찬(최수종 분)에게 강조(이원종 분)를 처단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현종은 강조을 불러 진정 고려를 생각한다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했지만 이를 들은 강조는 현종에게 "소신이 꼭 죽어야한다면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이 이원종을 처단할 것이라고 했다.
25일 오후 9시25분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 김한솔) 5회에서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이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종은 강감찬(최수종 분)에게 강조(이원종 분)를 처단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단 한명의 반역자 때문에 온 궐의 백성이 피를 흘리게 만들 수 없다", "내가 진정 참을 수 없는게 그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감찬은 무릎까지 꿇으며 "일이 잘 못되면 폐하의 목숨까지 위태로워 질 것"이라며 현종을 설득했다. 그럼에도 현종은 "경들처럼 나도 백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이후 현종은 강조을 불러 진정 고려를 생각한다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했지만 이를 들은 강조는 현종에게 "소신이 꼭 죽어야한다면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