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큰아들이 벌써 16살→승부욕에 노필터 정자 발언(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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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가 필터링 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11월 25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호주 여행이 공개 됐다.
여행 계획을 세우던 독박즈는 다음 여행지로 호주를 떠올렸다.
유세윤, 홍인규, 김준호는 호주를 가 본 적이 있다고 전했고, 장동민은 "호주에 가보고 싶은 이유가 코알라 때문이다. 코알라랑 캥거루가 들판에 뛰어다니는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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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인규가 필터링 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11월 25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호주 여행이 공개 됐다.
여행 계획을 세우던 독박즈는 다음 여행지로 호주를 떠올렸다. 유세윤, 홍인규, 김준호는 호주를 가 본 적이 있다고 전했고, 장동민은 “호주에 가보고 싶은 이유가 코알라 때문이다. 코알라랑 캥거루가 들판에 뛰어다니는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인규는 “바로 앞에 앉아 있다. 골프 칠 때 캥거루가 옆에서 구경하고 있다. 완전 자연의 나라다. 건들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독박즈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오페라 하우스까지 이동할 교통비 독박자를 정했다. 장동민은 휴대 전화 사진첩에서 해당 순서 사진을 공개한 뒤 사람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게임을 제안했다.
숫자를 정할 수 있게 된 홍인규는 “우리 큰아들 열여섯 살. 16번째”라고 말했다. 사진 공개 결과 1명이 나온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이 재대결을 펼쳤다.
아내와 딸을 포함해 세 명이 나온 장동민은 아내 배 속 아이까지 4명을 주장했지만, 홍인규는 “그럼 나 여기 1억. 똑같은 것 아니냐”라고 정자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난 (정자 수가) 3천”이라고 고백하며 씁쓸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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