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지젤 "공연 중 바퀴벌레 날아다녀, 참지 못하고 동선 이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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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지젤이 남미 투어 중 바퀴벌레를 만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에스파(지젤, 닝닝, 카리나,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지젤은 "남미 투어 중 공연장에 바퀴벌레가 날아다녔다. 자꾸 내 쪽으로 오더라. 프로페셔널하게 자리를 지키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동선에서 이탈했다"며 "진짜 바퀴벌레가 날아다녔다.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카리나는 "남미 팬들은 열정적"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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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지젤이 남미 투어 중 바퀴벌레를 만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에스파(지젤, 닝닝, 카리나,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에스파에게 "무대에서 별의 별일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남미 투어 중 공연장에 바퀴벌레가 날아다녔다. 자꾸 내 쪽으로 오더라. 프로페셔널하게 자리를 지키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동선에서 이탈했다"며 "진짜 바퀴벌레가 날아다녔다.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카리나는 "남미 팬들은 열정적"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공연장 안에서 술을 팔더라. 팬들이 마시면서 우리보다 공연하는 것처럼 즐기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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